"윈도우 제어판 없어진다…설정 앱으로 대체하는 작업 진행 중" 마이크로소프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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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0:33
"윈도우 제어판 없어진다…설정 앱으로 대체하는 작업 진행 중"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제어판은 1985년 운영체제가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사용된 믿을 수 있는 오랜 친구와도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거의 10년 동안 제어판의 기능을 설정 앱으로 대체하려고 노력해 왔다.
ⓒ Foundry
윈도우 10과 11 모두에서 PC 관리의 여러 가지 측면을 다루는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페이지에 따르면, 제어판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제어판은 더 현대적이고 간소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설정 앱으로 대체되는 과정에 있다"라고 말했다.
네오윈(Neowin)이 언급했듯이, 이는 설정 앱이 처음 고급 윈도우 기능을 흡수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해왔던 말을 다르게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윈도우 11에서도 제어판은 고급(그리고 고급이 아닌 몇 가지) 기능과 설정을 위해 여전히 필수적이다. 필자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때마다 적어도 한 번씩은 구식 아이콘 기반 탐색을 통해 제어 센터의 "마우스로 창을 가리키면 창 활성화" 기능을 켠다. 제어판의 전원 옵션 도구 버전도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조정해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런 설정이 어디에서든 찾을 수만 있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설정이 최신 설정 인터페이스로 이동하면서 점점 더 까다로운 문제도 생기고 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처럼 윈도우의 가장 깊고 오래된 기능은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구현될 가능성이 낮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 사용자에게 레지스트리 편집기와 같은 기능이 표시되기를 원한다는 가정하에서도 마찬가지다.
윈도우는 몇 가지 눈에 띄는 걸림돌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노력하는 동시에 과거에 집착하는 운영체제다. 구형 프로그램 및 도구와의 호환성은 열성적인 사용자 대부분이 요구하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년 동안 인터페이스 통합을 시도해 왔으며, 지금도 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주요 릴리스에서도 제어판 UI는 어떤 형태로든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 Foundry
윈도우 10과 11 모두에서 PC 관리의 여러 가지 측면을 다루는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페이지에 따르면, 제어판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제어판은 더 현대적이고 간소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설정 앱으로 대체되는 과정에 있다"라고 말했다.
네오윈(Neowin)이 언급했듯이, 이는 설정 앱이 처음 고급 윈도우 기능을 흡수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해왔던 말을 다르게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윈도우 11에서도 제어판은 고급(그리고 고급이 아닌 몇 가지) 기능과 설정을 위해 여전히 필수적이다. 필자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때마다 적어도 한 번씩은 구식 아이콘 기반 탐색을 통해 제어 센터의 "마우스로 창을 가리키면 창 활성화" 기능을 켠다. 제어판의 전원 옵션 도구 버전도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조정해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런 설정이 어디에서든 찾을 수만 있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설정이 최신 설정 인터페이스로 이동하면서 점점 더 까다로운 문제도 생기고 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처럼 윈도우의 가장 깊고 오래된 기능은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구현될 가능성이 낮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 사용자에게 레지스트리 편집기와 같은 기능이 표시되기를 원한다는 가정하에서도 마찬가지다.
윈도우는 몇 가지 눈에 띄는 걸림돌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노력하는 동시에 과거에 집착하는 운영체제다. 구형 프로그램 및 도구와의 호환성은 열성적인 사용자 대부분이 요구하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년 동안 인터페이스 통합을 시도해 왔으며, 지금도 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주요 릴리스에서도 제어판 UI는 어떤 형태로든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https://www.itworld.co.kr/news/348226
Comments
정식
08.27 14:34
헐 제어판이 없어지다니